서사대 사회복지학부, 여성경력단절 스웨덴에서 답을 얻다

서사대 사회복지학부, 여성경력단절 스웨덴에서 답을 얻다

 

 

▲지난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 교수 초청 강연 사진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4월 5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미아동에 위치한 본교 A 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스웨덴의 일-가족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스웨덴은 일·가정 양립을 사회정책적으로 지원하고 공(公)보육 중심의 인프라를 구축해 저출산 국가에서 고출산 국가로 자리잡았다.

 

이번 특강은 스웨덴 사회보험청 수석 고문인 Niklas Löfgren이 직접 강연해 스웨덴이 어떻게 고출산 국가로 전환할 수 있었는지를 강연할 예정이다. 특강은 동시 통역으로 진행되며,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장 이문숙 교수는 “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초저출산 국가로 접어들었지만, 경력단절 등의 문제로 출산 기피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에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며 “여성들이 경력단절에 대한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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