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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울사이버대, “3.65kg 연탄으로 36.5도 온정 나눠요 본문

보도자료

[아주경제] 서울사이버대, “3.65kg 연탄으로 36.5도 온정 나눠요

서울사이버대학교 2015. 11. 26. 17:55

[아주경제] 서울사이버대, “3.65kg 연탄으로 36.5도 온정 나눠요


- 기사자료 : 아주경제

- 작성일자 : 2015. 11. 26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 SCU WAVE 봉사단이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24일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연탄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 1500장이 강북구 미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갔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2011년 SCU WAVE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서울사이버대학의 교육이념을 기반으로 21세기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덕목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는 목표다. 

재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학교 차원에서 이를 적극 지원한다. 사랑의 연탄나눔 역시 SCU WAVE 봉사단이 매년 진행하는 사회봉사 활동 중 하나이다.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피플 인터내셔널과 사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외봉사에도 협력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에 꾸준히 헌혈증 기부해 헌혈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통해 소외된 이웃에 연탄 1500장 전달[1] 


사랑의 연탄나눔에 함께 참여한 전광호 학생처장(경영학과 교수)은 “연탄 한 장이 3.65kg이다. 10장을 기부하면 사람의 체온인 36.5도 이다.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는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내년 1월 9일(토)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 스스로 졸업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1년 4학기제’를 도입했다. 

졸업까지 걸리는 기간은 집중 학기 수강 여부에 따라 신입생은 3년, 3.5년, 4년, 편입생은 1.5년, 2년 중 선택이 가능하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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