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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이버대학교 오리엔테이션 이 정도일 줄이야..[블로거 탐방기] 본문

SCU 서사인/SCU 일상

서울 사이버대학교 오리엔테이션 이 정도일 줄이야..[블로거 탐방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5. 2. 12. 03:13

 


 요즘은 성공의 필수 조건이끈임없는 노력과 자기개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스티브잡스나 박찬욱 감독같은 경우에도 복수 전공을 통해서

자신의 전공의 깊이나 넓히는용도로 학업을 지속해 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직장인들도자기개발을 위해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기 위해

사이버대학교를 많이들 다니고계시더라구요.

일과 학업을 함께 하기에는사이버대 만큼 효율적인 곳도 없다 싶기도 하구요

 

저도 올해부터 공부를 시작해볼까해서 서울사이버대 지원서를 넣고 합격을 한 상태인데요

얼마전에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그 현장을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기대하지 않고 다녀오게 되었는데뜨거운 열기와 열정에 감동을 받고 왔네요 ^^


 

제가 국내 20여개의 사이버대 중 에서도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이곳저곳 알아보니 이만한곳도 없겠다 싶어서 이기도 했지만.

정말 생각 이상으로 재학생들을위한 많은 배려가 녹아 있는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예요.

 

캠퍼스는 전에도 지원하기전에 한번 가보기는 했지만..

참 놀라운게 일반적으로 사이버대학교는많은 학교들이 온라인에서 학업이 대부분 진행 되다보니 캠퍼스가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이 별로 없거든요..

그런데 이곳은 국내 사이버대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는가 하면,

최첨단 시설로 학생들이 학업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서울 사이버대학교는다른 곳에 비해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학생과 교수간, 학생과학생간의 네트워크가 돈독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신, 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참가하기 위해서 캠퍼스를 찾았는데요..

학과는 아침 일찍부터 축제분위기였습니다. ^^

 

많은 학과의 학생들이 현수막을준비하고 신, 편입생을 맞이하기 위해서

많은 음식들을 차려놓고 아침일찍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셨는데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사이처럼 저에게 다가와서 차와 간식을 챙겨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시니 저 또한오랜 사이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본관을 들어서자 신,편입생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챙기며 분주하게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주시는 선물 하나 챙겨들고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차이코프스키홀로 이동했어요~

 

 

 

벌써부터 정말 많은 분들이자리를 하고 계셨는데요..

나이불문, 직업불문 정말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 하셨더라구요

 

더욱이 국민배우 장동건씨도문화예술학부 문화예술경영학에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요.

학교에서도 워낙 조용하게입학절차를 다른 사람들과 같은 과정 속에서 진행한터라 아무도 몰랐다고 하네요..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장동건씨가알려지는걸 원치 않아서 조용히 하고 있었는데

언론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다고..

 

장동건 측에서는 대학원까지염두해 두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서울 사이버대학교는 학사는물론 석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대학원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더욱 매력적인 곳이 아닐 수 없어요!!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때 장동건씨를 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같은 학교에 다닌다고 하니 이 뿌듯한 마음은 뭔지. ㅋㅋ

 

 

장동건씨는 연기를 위해서학업을 도중에 하차하게 되셨는데..

그 아쉬움이 크셨는지 이번에서울 사이버대학교를 통해서 학업과 연기활동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신입생으로 다시 입학하게 되었다고 해요.

 

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는 많은학생들의 대부분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도

시간적, 공간적으로 제약이 없다보니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서 학점 이수가 가능할 뿐아니라

1년 4학기제를 도입해서 학생의 목표와 졸업 계획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학기를 설계,이수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이번 2015학년도 신, 편입생 O.T 일정표에요..

지금은 총장님의 환영사 시간!!..




서울 사이버대학 총장님 정말미인이시던걸요..

지성과 미모를 갖춘 총장님은어떤 분이신지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 알아갈 기회 많겠죠? ㅎㅎ

 

 

총장님의 말씀을 마치고 각학부, 학과 교수님들을 인사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학교를 볼때는 무엇보다도나를 가르치게 될 교수님들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보는데요

최고의 전임교수진은 물론 3개 계열 19개 학과 모두 특성화학과로

학생들에게 이론 뿐만아니라실무과정에서도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니 참 든든 하더라구요.


 

교수님들의 인사를 마치고각 지역 회장님들 및 임원분들의 인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이번 축하공연의 사회는 국악인오정해씨가 맡으셨는데요..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더라구요.

옆에서 직접 보는데 참 이쁘데요ㅋㅋ 

 

그리고 노련미가 있어서 그런지참 사회를 맛깔나게 진행해주셔서 공연 사이사이의 재미를 불어 넣어 주셨답니다.~ 

 

 

열화와 같은 박수와 환호!! 

그 느낌 그대로 전해지시나요ㅎㅎ 

 

공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살짝 담아봤네요~ 

 

 

공연은 해금 연주로 시작이되었는데요.. 

이번 공연은 동서양의 악기들이한데 모여서 함께 어우러져 멋진 화음을 내는 그런 자리였답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귀를 열고마음을 녹였네요~

 

그 뒤에 웅장하고 무게감있는 테너아름다움 소리의 소프라노의 음악소리가 울려 퍼졌어요~~ 


 

 

힘과 열정이 느껴지는 타악기와관현악의 조화! 

열정적으로 음악에 취해서연주하는 연주가의 모습에 다들 환호성과 박수가 끈이질 않았는데요 

2시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좋은 공연을 보고난느낌? 

열정적인 무대 잠시 감상해보세요~

 

 

마지막으로는 서울사이버대학의로고송 아시죠? 

정말 절로 입에서 착달라붙게 하는 맛이 있는 곡인데요.. 

 

마지막으로 서울 사이버대학교로고송을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공연을 마치고 카페테리아에서중식이 있었는데요 

 이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식사가 가능할까했는데정말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만두국에 맛있는 반찬으로한그릇 뚝딱!!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클래식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있었고, 

학사제도 및 대학생활에 대한안내가 있었어요..

 

그 이후에는 학과전공별 만남의 시간을 끝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 



 

인문학 특강을 마치고는 각과별로 신편입생들과 선후배들간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어요 

어리둥절하게 시작했던 처음과는다르게 오후가 되니 은근 편안한 자리로 변해 있었는데요. 

앞으로 온라인 뿐만 아니라오프라인에서도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좀 더 활기찬 대학 생활을만들어 가봐야겠어요~ 

 


 모든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학교를 살짝 둘러보았는데요. 

정말 소문처럼 제가 눈으로보니 방송국 수준의 최대 스튜디오가 있더라구요 

현장에 보니 강의를 하고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온라인 뿐아니라 오프라인에서강의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교수님 강의시간에 오셔서 참석하시면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서울 사이버대학교는 독자적인콘텐츠로 국내외 특허는 물론 사이버대 최초로 이러닝 국제대회 

‘IMSLearnging Impact Award 2011’에서 은상을 수상했는가 하면 

100억원 이상을 콘텐츠와 인트라에투자해서 최첨담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학업이 많다보니 콘텐츠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이런 끈임없는 투자와 개발이있으니 지금의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들이 계시는 곳도 살짝!! 

 

 

캠퍼스를 돌아 다니다보니발레실이 보였는데요 

여기에 발레리나 강수진 씨의싸인이 담긴 사진이 걸려 있더라구요 

 

 

국내 사이버대 최대 규모캠퍼스를 자랑하는 서울 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간의 직접적인 소통을위해서 캠퍼스가 잘 갖추고 있었는데요.. 

3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실은물론 중,대형 강의실까지..

 

이렇게 혼자만의 학업이 아닌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캠퍼스가 자리잡고 있어서 

 서울 사이버대는 동문 네트워크가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본관에서 계단을 걸어 내려가다보니한옥당이 눈에 들어오네요 

여기는 귀빈들을 초청해서연회를 배불 때 이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전통의 미를 그대로느끼게 해주는 그런 곳이 아닐까 합니다.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밖에서보는 외관이 참 멋스럽더라구요.. 

 

 

다시 학업을 시작하려고 하니사실 좀 학비가 부담 되는건 사실이예요.. 

사이버대는 일반대학에 비해서 1/3정도의 학비라서 그래도 안심이 됐다는.. 

더욱이 서울 사이버대학교는장학금이 잘되어 있다고 소문이 파다한데요 

2014년 기준으로 112억원이 장학금으로 쓰여진 금액이라고 하네요 

 

학업 우수자 이외에도 다양한장학 혜택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수업료 감면의 혜택을 주고있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 귀도눈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선배들의솔선수범하는 모습들이 그대로 보여졌는데요 

하는 내내 행복해하는 모습즐거워하는 모습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더라구요 

 

학교에 대한 만족선후배간의 믿음이 없다면 불가능한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다음 신,편입생이 오게되면 선배가 되어 이끌어주고 싶네요

  

 

2015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모집하고 있어요.. 

2015. 1. 19() ~ 2015. 2. 16()까지 

 

이제 상반기 2차 모집도 몇칠 안남았는데요. 

관심 있으신분들은 지원서 제출하시고 함께 열공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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