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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 솔솔나는 향기네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을 나눠요 본문

SCU 서사인/SCU 기자단

사람냄새 솔솔나는 향기네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을 나눠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5. 24. 08:06

부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향기네 무료급식소"를 소개합니다.

향기네 무료급식소는 인천과 부천지역에 거주하는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른신들과 노숙자에게

무료로 365일 식사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13년째 하루도 쉬지않고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한 끼 만이라도 배고프고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

고자 운영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매일매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음식과 함께 사랑과 관심을 느낄수 있도록 그 분들의 필요를 채워주려고 합니다.

향기네무료급식소는 봉사자들의 후원금일부와 운영자(임성택)님의 자비로 운영되며 한달 운영비 600만원정

도를 국비나 지자체의 지원없이 자체적으로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70~8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일 급식을 하고 있으며 봄, 가을로 경

로 잔치를 실시하여 100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음식과 공연을 준비하여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

다. 겨울철에는 김장을 담구어서 200여 가정의 독거노인들에게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2014년 5월11일 경로위안잔치가 열렸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처럼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함께 사랑도 드립니다.

 오늘은 몸과 마음까지도 든든합니다.

 경로잔치를 한껏 흥겹게 만들어주신 악극단

 아름다운 모습에 흥이 극에 달합니다.

 웃을을 자아내게 하는 비주얼에 호탕하게 한번...하하하

 운영자 임성택님과 미모의 자원봉사자....사랑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어르신들의 삶의 무게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이성영(서울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졸업)선배의 나눔

매일 매일, 365일 배고프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덜 외롭고 조금이나마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빈곳

을 채워주려고 합니다.

봉사와 나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동참과 후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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