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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앙서울마라톤 서울사이버 대학교학생250여명 참가 본문

SCU 서사인/SCU 기자단

2013 중앙서울마라톤 서울사이버 대학교학생250여명 참가

서울사이버대학교 2013. 11. 8. 01:55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학생기자로 취재하게 된 서울사이버대학원 상담심리학과 2학기차 황민정 학생기자입니다

첫 취재의 일정은 2013년 중앙서울마라톤 대회입니다.

지난 2013년 11월 03일(일)에 서울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렸는데요.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5년째 참여하고 있습니다

새벽6시부터 쏙쏙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취재하게 되어서 행복하고 열정적인 취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마라톤 참여는 250명 학우들이 참가신청을 했습니다.

새벽부터 학교관계자들이 나와서 기념품과 로고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마라톤을 하는 인간의 욕구에 대한 한 구절을 인용합니다.

 

인간은 왜 마라톤을 하는가? 고대 그리스 마라톤 전쟁에서 승리한 병사가 승전보를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뛰었다는 마라톤은 고대 올림픽 정신의 부활을 알리는 현대올림픽에서 핵심적인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세계 주요 도시마다 대표적인 마라톤 대회를 하나씩 열고 있으며 매 대회에 수많은 마라토너들이 참가한다. 매년 한 번 정도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는 무라카미 하루키는 말한다. “더 좋아지기 위해서 달린다. 개인의 최고 한계 상황까지 당신을 몰아넣어라. 그것이 달리기의 본질이며 인생의 은유법이다.” 인간의 한계에 대해 말하고, 그 한계를 어떻게 대면하고 극복할 것인지를 알게 하는 달리기는 자기 향상을 위한 길일 뿐 아니라 인간 존재의 길이라는 얘기이다. “대부분의 러너들은 더 오래 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최대한 충만한 인생을 살고 싶어서 달린다. 여러 해 동안 멀리 떨어져 살고자 한다면 안개 속에서보다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사는 것이 더 좋다. 달리기는 이러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한 무라카미는 달리기를 통해 단련된 강한 인내심과 지구력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양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학업할동의 한 일환으로 이번 마라톤대회의 참가비를 전액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라톤 동호회 회장님으로 계신 경영학과 정광호 교수님은

지난 마라톤 참가로 무릎을 다쳐서 참여하지는 못했으나,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같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은 마라톤 참여자들의 역동적인 모습만 지켜보아도

삶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마라톤 과정 중 어려움을 극복한

성숙한 인간의 한계극복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30키로 쯤 달리다

'나 2번 다시 마라톤 하지 말아야지. 내가 힘들게 왜 달리는 거야 하다가도 옆에 구부정한 도저히 걷기도 힘들어 보이는 분들이 달리고 있으면 그래 달리자.

그리고 완주하고 나면 다음에 또 언제 달리지?'

 

 

 

 

 

 

복시시설전공 3년차 김연숙학생과의 인터뷰를 기재합니다.

 

              -마라톤은 언제부터 하셨나요?

              -13년째 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위해서 마라톤을 하시는 건가요?

              -건강관리보다는 나를 만나기 위해 , 나를 정화시키기 위해,

                나를 구석구석  바라볼 수 있는 종교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언제부터 참가하셨습니까?

              -올 봄부터 교수님과 같이 2번째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인생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새벽을 가로며 마라톤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앞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학생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직장 생할과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자신의 열정에 더한 도전을 위해 뛰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 모든 분들이 인생의 마라톤의 주인공 것 같습니다.

 

 

 

 

 

여기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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