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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게 탁한 실내 공기, 식물로 공기정화 하세요!! 본문

SCU 온라인방송국/오늘의 이슈

숨막히게 탁한 실내 공기, 식물로 공기정화 하세요!!

서울사이버대학교 2013. 1. 9. 13:55

숨막히게 탁한 실내 공기,

식물공기정화 하세요!!

 

 

안녕하세요~SCU가족여러분!
겨울에는 과도한 난방과 건조한 환경으로 실내공기가 많이 탁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운 날씨 때문에 환기는 좀 망설여 지는데요~
이럴 때는 공기정화 식물로 실내공기를 상쾌하게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식물들이 있고, 또 실내 어디에 두어야 적절한지
오늘 서울사이버대학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거실-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관엽식물 중 가장 뛰어난 식물로 꼽히며

가정에 꼭 있어야 할 대표적인 관엽식물입니다.

 약 1.8m 크기가 되면 하루 동안 약 1리터라는 엄청난 양의 수분을

증산작용으로 방출하기에 가습기라는 별명이 붙어있습니다.

공기 속에 있는 화학적인 독소를 함께 정화하기에 건조해진 피부와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데 매우 효과적인 식물이며,

반양지/반음지 식물로 환한 곳에 두면 굳이 직접 햇빛을 쐬지 않아도 됩니다.

 

> 주방 - 스파티필름
미항공 우주국(NASA) 출신인 월버튼 박사의 50가지 공기정화 테스트에서 10위를

차지한 식물로 음식 냄새 등 여러 가지 냄새를 흡수하는 냄새정화 기능이 있어

식당, 뷔페, 주방 등에 두면 좋은 식물입니다. 반양지/반음지식물이라

직사광선이 아닌 약간의 실내광으로도 기르기에 충분하며

 햇빛에 두면 흰 주걱모양 꽃이 일 년 내내 핍니다.

 

> 욕실 - 관음죽
관음죽은 어둡고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도 잘 자라면서

암모니아 가스 제거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공기가 아무리 탁한 곳에 두어도 그 효용이 뛰어나며

 그늘에서도 생명력이 좋고 추위에도 강합니다.

 

> 침실 - 산세베리아
천년란이라고도 불리는산세베리아는 음이온방출로유명하며 오랜 생명력을 자랑합니다.

한 때 화훼농가수입이 격감한 이유가 산세베리아와 같은 공기정화식물들이

하도 죽지 않고 오래 살아남아서라는 소문이 들릴 정도로 기르기 쉬운 식물이라고 합니다.

선인장과 같이 2∼3주에 단 한번 물을 주는 것으로도 건강하고

싱싱한 모습을 유지하는 산세베리아는 밤에 주로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로 침실에 두면 좋습니다.

 

> 베란다 –팔손이
팔손이는 빛을 좋아하고 음이온을 대량 방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매연을 제거할 수 있어서 베란다에 잘 어울리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주원인인 페인트나 벽지 혹은 새 가구 등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도 우수합니다.


 

 

 

 

 

SCU 가족 여러분!! 어떻게 보셨어요??

가습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식물이 만들어내는 자연적인 가습효과가 더 좋지 않을까요?

오늘 실내에 식물 하나 들여 놓으시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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