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피플] 말라위의 나이팅게일 – 본교 경영학과 백영심 간호사 ‘이태석 상’ 수상

[SCU피플] 말라위의 나이팅게일 

 본교 경영학과 백영심 간호사 ‘이태석 상’ 수상

 

 

안녕하세요~ SCU 가족 여러분!
오늘은 오랜만에 SCU 피플 스토리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신 백영심 간호사 님께 이태석 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말라위, 열악한 의료 환경 속에서 환자들과 함께하는

백의의 간호사가 있는데요. 바로 말라위의 나이팅게일로 불리는 백영심 간호사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백영심 간호사는

1990년에 처음으로 아프리카 의료활동에 나섰다고 해요~

케나에서 마사이 부족을 돌보다 4년 뒤에 더욱 열악한 말라위로 떠났다고 하는데요.

의료 장비도, 인력도 턱없이 부족해 수혈을 받지 못한 한 어린이가 끝내 목숨을 잃자,

백영심 간호사는 병원을 짓기 위해 백방으로 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백씨의 노력에 감동한 한 기업가의 기부금으로 병원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정작 자신은 갑상선암과 투병하면서도 간호 대학 설립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백영심 간호사에게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렸던

고 이태석 신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이태석 상’이 수여되었는데요.
한 명의 환자라도 진료에 만족한다면 오지의 삶이 헛되지 않다고 말하는 백영심 님.
이렇게 끝없는 도전과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SCU 재학생 여러분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앞으로도 SCU 피플 스토리를 통해 좋은 얘기 많이 공유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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