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진로 가이드 – 토익, 토플, 영어 시험에 들썩이는 대한민국, 이제는 스피킹이다! 토익 스피킹과 오픽에 대해서 서울 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알아볼까요?
요새 취업을 위해서 영어점수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높은 토익 점수 없이는 좋은 기업에 취업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진 것이 사실이죠,
토익, 토플, 텝스 등 종류와 목적이 다른 여러가지 영어 시험들이 존재하지만
요즘 각광받는 시험은 아무래도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토익 스피킹과 오픽인 거 같아요,
토익스피킹? 오픽?
이건 대체 무슨 시험이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점점 더 관심분야로 자리잡아가는
영어시험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두 가지 시험은 영어 스피킹시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 사이버대학교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 두가지 시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먼저 시행기관
토익 스피킹은 미국 ETS에서 개발하고 한국 TOEIC위원회에서 시행합니다.
오픽은 미국 ACTFL이 개발하고 credu에서 시행을 하고 있어요^^
시험시간
토익 스피킹 : 20분(질문11개)이고
오픽 : 40분(질문12~15개)입니다.
(사진 출처 : 토익 스피킹 홈페이지)
오픽의 경우를 살펴보면요,
(사진 출처 : 오픽 홈페이지)
두 시험 다 시험 시간이 1시간이 넘지 않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목적과 시험의 범위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토익 스피킹의 경우 총 Level 1~8까지, 단계가 나뉘어져 있는 게 특징이고요
오픽의 경우, NL, NM, NH, IL, IM, IH, AL 등으로 등급이 나뉜답니다^^
또한 오픽의 경우, 토익 스피킹과는 달리 주어진 40분 안에 문제마다 시간을 자유롭게 배분할 수 있습니다.
토익 스피킹보다는 여유롭게 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오픽은 좀 더 자기주장을 상세하게 말할 수 있으며
시간압박이 덜하고 생활영어가 편한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토익 스피킹의 경우 토익을 기존에 공부하셨던 분이시라면
토익스피킹의 유형이 익숙할 수 있고 답변 패턴이나 주제도 어느 정도의 틀 안에 있으나
빠른 시간 안에 답변을 해야한다는 장점, 혹은 단점이 있겠구요^^
모두 건승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