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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연극/영화 소개시간~!! – 장예모<집으로가는길>

서울사이버대학교 2013. 2. 14. 14:00


[연극/영화]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연극/영화 소개시간~!! – 장예모<집으로가는길>

 


안녕하세요! SCU가족여러분!!
오늘은 달콤한 초콜렛이 사랑을 이어주는 날이죠!!

바로 Valentine Day 입니다!!^-^ 다들 초콜렛은 준비하셨나요??

 작은 초코렛 하나로 따뜻한 마음 나누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아련한 로맨스 영화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마음까지 청아해지는 순수한 사랑!!장예모 감독, 장쯔이 주연의
<집으로 가는길 我的父親母親, The Road Home> 입니다!!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함께 감상해 보실게요^-^

 

 

(네이버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9953)

 

 

 

<장예모>

 (네이버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1958)


Yimou Zhang 張藝謀 장이머우, 장이모우

감독 데뷔작인 〈붉은 수수밭〉으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금곰상을 수상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장예모' 감독은 오늘날 가장 재능 있고 영향력 있는 감독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1950년 중국에서 태어나 베이징 영화 학교에서 촬영을 공부한 그는 격동적인 문화 혁명을 외치며
중국 제 5세대 감독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그는 성공한 배우이기도 해서〈붉은 수수밭〉

뿐만 아니라 〈Old Well〉로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숙련된 촬영기사이기도 해서 〈황토지〉, 〈Old Well〉, 〈대열병〉 등의

 촬영을 담당하기도 했다. 장예모는 미국 아카데미협회에서 인정받은 첫 번째 중국 감독이다.

그의 90년 작 〈국두〉, 91년 작 〈홍등〉 그리고 2003년작 〈영웅〉은 모두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분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홍등〉으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

은사자상, 〈귀주이야기〉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 금사자상, 〈인생〉으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책상서랍 속의 동화〉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 금사자상,

〈집으로 가는 길〉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등을 수상했다.

〈영웅〉은 22회 홍콩 영화제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미술상, 촬영상, 의상상, 음악상, 시각효과상 등 거의 모든 상을 휩쓸었다!!

 

 

 

(네이버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9953)

 

 

 

 <영화소개>
개요 : 2000.11.04개봉/ 중국/ 89분
장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감독 : 장예모(Yimou Zhang 張藝謀)
출연 : 장쯔이, 순홍레이, 이빈

 

<줄거리>
마지막으로 이 길을 걷고 싶습니다. 가슴 설레며 당신을 기다렸던 그 길을...
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루오 유셍은 평생을 한 곳에서 교사로 지내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는 전통 장례를 고집하는 어머니의 부탁에 고심하다

부모님의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회상하는데. 처음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에

 잠 못 이루던 수많은 밤, 그와 우연이라도 마주치게 된다면하는 바람으로 시간을 보내던

그 시절. 머리핀을 찾으러 며칠을 자신이 뛰어갔던 그 길을 찾아다니던 그녀는 흙 속에서

반짝이는 머리핀을 발견하는데. 눈발 흩날리는 길을 따라 길게 늘어선 사람들의

행렬은 '죽은 자가 집으로 오는 길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의미와 함께

눈물이 핑 돌만큼 아름다운 여운을 선사한다.

 

 

 

 <등장인물>


(네이버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9953)

 

 

 

(네이버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9953)

 


SCU가족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오늘은 사랑을 전하는 날 입니다~!!! 평소에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했다면
오늘만큼은 용기내어 주위사람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보는건 어떠신지요~~
혹시 모르잖아요~~ 영화에서처럼 순수한 사랑을 시작하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