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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감상/작가소개]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미술•예술작품 감상시간! – 빈센트 반 고흐 (귀를 자른 자화상)

서울사이버대학교 2013. 1. 29. 13:59

[작품감상/작가소개]서울사이버대하교 학생들을 위한

 미술•예술작품 감상시간!

빈센트 반 고흐 (귀를 자른 자화상)

 

 

안녕하세요! SCU가족여러분!
쌀쌀했던 날씨가 영상 기온으로 올라가면서 많이 풀렸어요~
아침 등교, 출근길 조금은 수월하셨을 것 같아요!!
조금 더 있으면 날이 더 따뜻해 지겠죠?^-^
바람이 매섭게 불어 닥칠 땐, 꽁꽁 싸매고 집에만 계시다가
이렇게 날이 풀리게 되면 기분전환으로 어디라도 가고 싶으시죠~

오늘은 미술,예술작품 감상시간이니 만큼 전시 정보 알려드릴게요!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반 고흐 in 파리> 전시가  있다고 해요^-^
오늘 소개 해 드릴 <반 고흐 – 귀를 자른 자화상> 보시고
반 고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전시회 다녀 와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Artists 


(명작갤러리 global internet mission - http://mission.bz/10247)

 

 

작가: 고흐(Vincent Van Gogh)
활동년도: 1853~1890
<작가소개>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의 Zundert에서 출생.
1890년 7월 파리 근처 Auvers-sur-Oise에서 사망.
고흐는 일반적으로 램브란트 이후로 가장 뛰어난 네덜란드 화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는 근대 예술에서 인상주의의 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작품은 모두 오직 10년동안 만들어진 것 입니다!
색의 개념을 파괴하고, 거친 화풍과 결국은 그를 자살에 이르게 한

정신적 고통이 표현된 그런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고흐의 걸작중에 많은 자화상과 잘 알려진 The Starry Night(1889)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말에 소련이 독일로부터 철수할 때 그들에게 많은 독일의 예술 작품을

반세기 가량 빼앗겼다가 현재는 국립박물관에 작품들을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빈 센트 반 고흐의 연도별 생애>
1853년 네덜란드 브라반트 지방의 작은 마을, 흐르트 츤데르트에서 출생
1879년 정신적 물질적으로 곤궁한 생활.
1882년 석탄짐을 진 탄광의 여인들(Femmes de mineurs portant de sacsde charbon)
1883년 황무지와 석탄 구덩이의 작은 집, 마을과 일하는 농부 등을 그림
1885년 농부, 직물기계, 두부 등 습작. <감자를 먹는 사 람들> 제작. 6월 <농부의 얼굴>을 제작. 
1887년 인상파 작가들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6월 빙그 화랑에서 본 일본 그림에

충격을 받아 색채는 점점 밝아지고, 양식도 완전히 변한다.
1888년 아를르 반고흐의 침실(Chambre a coucher de Van Gogh a Arles ),

밤의카페(Le Cafe,le soir ), 정수리를 면도한 자화상(Autoportrait au crane rase ).
1889년 목부(La Berceuse), 파이프를 문 자화상(Autoportrait a la pipe)
1890년 브류셀의 20인전에 출품한 <붉은 포도밭>이 4백 프랑에 팔렸는데

 이는 고흐 생애 중에 팔린 단 하나의 유화임.
1890년 7월 27일 리볼베 권총을 가슴에 발사, 테오가 지켜보는 가운데 29일 세상을 떠남.
'인생의 고통이란 살아 있는 그 자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Work


 (명작갤러리 global internet mission - http://mission.bz/10247)


작품명: 귀를 자른 자화상
제작년도: 1889
작품재료: 캔버스에 유채
작품크기: 60ⅹ49cm
소장위치: 커톨드미술관(런던)
작품설명

고흐는 자해 사건 이후 귀에 붕대를 감은 자신의 모습을 두 점의 자화상에 담았다.
그 중 하나인 이 그림은 다른 것에 비해 더 미묘하고 성찰적인 느낌이다.
발병 후 2주가 지나 그린 이 그림은 차분하고도 기품있는 고흐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강한 빛 아래서 자신과 침착하게 대면하고 있는 있는 고흐는 그가 아직 훌륭하게 살아 있음을
주장하는 듯하다. 이 이미지는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화가이기 때문에 겪은 발작이었기를 바란다.

하루하루 내 머리는 평온을 회복하고 있다."
고흐는 자신의 동생인 테오에게 이렇게 썼다고 한다.

 

 

 

 >>그 외 작품들


 (명작갤러리 global internet mission - http://mission.bz/10247)

 

작품명 : 해바라기
제작년도 : 1888
작품재료 : 캔버스에 유채
작품크기 : 93x73cm
소장위치 : 런던 국립 미술관

 


(명작갤러리 global internet mission - http://mission.bz/10247)


작품명 : 감자 먹는 사람들
제작년도 : 1885
작품재료 : 캔버스에 유채
작품크기 : 81.5x114.5
소장위치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공식홈페이지-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14288&s_date=20130129)

 


SCU가족여러분! 어떻게 보셨어요??
색의 개념을 다르게 해석하는 눈과 거침없는 화풍
예술에 대한 정신적인 고뇌!!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전시가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으니
이번 주말에는 미술작품 감상하시면서 삶에 대한 성찰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