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4박 6일간 필리핀 봉사활동 떠나요

 

- 1월 28일, 서울사이버대학 ‘WAVE’ 사회봉사단 29명 필리핀으로 첫 해외봉사 떠나
-서울사이버대학교 출신 사회복지사이자 배우 권오중씨 참여

[사회봉사단 창단식 후 기념촬영 중인 이재웅 총장과 재학생들]

 

오는 1월 28일(토),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필리핀 피나투보산에 거주하는 소수종족인 아이따(Aeta)족을 돕는 해외봉사를 떠납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사이버대학교 ‘WAVE’ 사회봉사단의 첫 해외 봉사활동으로 재학생 27명과 교직원 2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활동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동문이자 사회복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권오중씨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WAVE사회봉사단은 기존의 봉사동아리에서 진일보하여 체계적인 사회봉사 프로그램과 조직적인 봉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창단되었습니다. 21세기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덕목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는 목표로 재학생 100여명 및 교직원이 함께 여러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제개발NGO인 굿피플인터네셔널과도 사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필리핀 해외봉사활동이 그 첫 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다.

특히 보다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되기 위해 단원 개개인이 가진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재능, 그리고 현지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하여 현재 아이따족 마을에서 굿피플이 진행 중인 주택개량지원활동 뿐만 아니라, 현지의 주식인 쌀, 옥수수, 고구마 등 농사지원, 이-미용, 보건진료 및 위생교육, 태권도 교육 등의 팀을 나누어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됩니다. 또한 봉사 첫날에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조리하여 함께 나눠먹는 피딩(feeding)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사이버대 휴먼서비스대학원(사회복지전공)에 재학중인 배우 권오중씨는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사회복지학과 전공생에게 봉사활동은 배운 것을 실천해보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 및 교수진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렇듯 학교 전체가 참여하는 뜻 깊은 프로그램에 동문 신분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울 사이버대는 오는 1월 31일(화)까지 2012학년도 2차 신•편입생 특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합니다. 특히 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농어촌 거주자를 비롯하여 장학금 수혜 기준을 충족한 합격자에게 1년간 20%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 해 보세요! (입학문의 02-944-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