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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송년회에서 만난 재학생 김원민 인터뷰 본문

SCU 학과 이야기/융합경영학부

서울사이버대학교 송년회에서 만난 재학생 김원민 인터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0. 12. 22. 10:09


지난 주말,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제 10대 총학생회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사이버대학교의 경우 오프라인 모임을 자주 갖지 않아 모임을 잘 갖지 않지만,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가 자주 있어서 송년회 자리도 예상보다 많은 학우들이 나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공연과 맛있는 식사시간이 끝나고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의 인터뷰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첫 번째 주인공은- 금융보험학과 1학년 대표 김원민씨였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원민씨, 간단한 자기소개와 금융보험학과를 지원 하신 이유에 대해 말씀 해 주세요.

금융보험학과 1학년 학년 대표 김원민 입니다. 저는 증권회사를 다니다 지금은 대한생명 부지점장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들어오기 전에 많은 인맥을 쌓고 싶었는데 들어와서 보니 너무 좋아서 200%이상 만족하고 있습니다.
학과 동료 분, 학생들은 보험회사도 많고, 금융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 그리고 금융 쪽에서 일하지 않는 분들도 많아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사람들을 만나서 만족합니다.

Q. 직장에 다니신다면 수업은 언제 들으시나요 ??? 

일을 하다 보니 회사에서 강의를 자주 듣지는 못해서 저는 주로 주말이나 퇴근 이후의 시간을 이용해서
공부를 합니다.
주말에는 시간을 좀 투자해서 5시간 정도 공부를 하고요. 평일에는 한 두 시간, 주말에 다섯 시간 정도 투자를 하는데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Q.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사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들어왔을 때는 꿈 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사람들을 만나고 것은 이미 이루어졌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과 만나다 보니 꿈이 많이 커졌어요.
사람들을 많나 인맥을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를 더 하고 싶고 대학원 진학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학원 졸업을 하고 싶거든요.

제가 지금 대한생명 부지점장을 하고 있는데, 저의 진짜 마지막 꿈은..
대한생명 내에서 영업직에서 최고경영자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공부고 열심히 하고, 사람도 열심히 만나고, 일도 열심히 해서..
대한생명 내에서 영업직출신으로 최고경영자까지 가는 게 꿈이자 목표입니다.

Q.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후배들을 위해 한마디 하신다면??

저도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들어오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입학하고 보니 모든 것이 해결이 되더라고요.
생각하는 만큼 공부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오픈 모임에 자주 참석 하시면 주변에서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교수님도 많은 도움을 주시려고 합니다. .
미래의 후배님들은 너무 걱정 안 하시고 들어오셔도 무방 할만큼 저는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들어오시는 것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Q. 김원민씨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란 어떤 존재인가요 ??

저에게 서울사이버대학은 친구입니다.
사실 지금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들어온 지 1년 밖에 안되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30대 중반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요즘 만나는 친구들은 예전에 알던 친구들이 아니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만난 지금 친구들이랍니다.
저는 너무 행복하고, 학교 모임에 오는 것이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학과 공부뿐 만 아니라 많은 학우들을 만나서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김원민씨는 송년모임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셨는데요, 2011년도에도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당신을 응원 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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