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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해마다 열리는 수준 높은 예술 공연 무료로 관람하세요.” 본문

SCU 서사인/SCU 기자단

서울사이버대, “해마다 열리는 수준 높은 예술 공연 무료로 관람하세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2. 11:01

 
예술을 사랑하는 서사대


서울 사이버대 본교에 있는 강연장입니다. 이곳은 서사대가 예술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차이코프스키홀’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역임한 이세웅 현 신일학원 이사장님은 서사대 학생들에게 예술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독일 하노버국립 오페라 극장의 수석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었던 구자범이 지휘한 ‘백조의 호수’를, 2010년에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조수미의 공연에 2,200명의 신편입생과 재학생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 지난해 공연을 관람한 재학생들과 이재웅 총장의 모습


올해에는 신편입생만을 위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가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인 로열필하모닉 소사이어티 금상을 수사한 바렌보일이 오는
8월 10일(수)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공연에 특별히 신편입생 6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이스라엘의 피아니스트 지휘자로 7세때 이미 피아노 연주회를 열었을 만큼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는 바렌 보일은 현대 음악계의 지도적 인물의 한사람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1984년 파리관현악단과 함께 내한 이후 27여년만의 방문입니다.


다음달 10일은 (베토벤 교향곡1,8,5번), 11일(4,3번), 12일(6,7번), 14일(2,9번)의 순서로 연주하는 이번공연은 대한민국 클래식 역사상 최초로 베토벤 교향곡 9곡을 전부 연주하는 공연이라고 하네요.


예술을 사랑하는 서사대에서 멋진 공연도 무료로 보는 신편입생 여러분은 행운아입니다.  




신편입생 2차모집에도

여러분들의 망설임 없는 선택으로 최고의 정상, 서사대에서 우리모두 함께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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