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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10년 첫해를 보내면서..." 본문

SCU 서사인/SCU 기자단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10년 첫해를 보내면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16. 16:11



사회복지학과_210_장재영 (1학년 대표) 와의 인터뷰에서...


(기자) : 2010년도에 사회복지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하면서 동료 학우들과의 학교 생활에 대한 느낌이나 마음가짐은 어떠하였나요?


장재영(대표) :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은 꿈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그 꿈을 향해 나아가거나, 이루지 못한 꿈으로 아쉬워하기보다, 꿈을 향해 걷다보면 희망이 보이게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꿈을 이루기 위해 만학도의 꿈을 안고, 특히 사회복지사의 희망을 갖고 한발자국 앞으로 전진 하기위해 첫발을 내딛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낯설기만 하고, 어색하기만 하던 사회복지학과에 380여명의 학우님들과 함께 입학하여 서로의 꿈과 희망을 얘기하고, 진로를 얘기하던 날들이 생각납니다. (웃음...ㅎㅎㅎ)

<사진1: 축제/체육대회 행사사진>

 

<사진2: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기자) : 사회복지학과에 지원한 특별한 동기가 있으신가요?

장재영(대표) :  소외되고 많은 사랑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을 저의 삶의 목표로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 사복과 1학년에 입학하면서 대표를 맞게 되셨는데 일년간 활동하시면서 특별한 어려움은 없으셨는지요?

장재영(대표) :  막상 입학하여 사복과 1학년 대표가 되었으나 심적인 부담이 많아 막막하였습니다. 다행이 임원진과 여러 학우님들이 진심으로 뒷받침해주고, 서로 아껴주는 마음으로 함께 생활하다보니, 제가 오히려 얻는 것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 사회인으로, 또 학생의 신분으로 만나서 서로 신뢰하고, 진심으로 아껴주는 마을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만 선뜻 나서기 어려운 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장재영(대표) :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며,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복지학과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모두 적지않은 나이에 새로운 삶을 향해 공부의 길을 선택하신 우리 사회복지학과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대단합니다.

<사진3: 해피타트/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사진4: 사복과 동문 만남의 날 행사> 



(기자) : 지난 2010년을 돌아보며 남기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장재영(대표) :  '라즈니쉬'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 삶은 신선해야 하고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라고 하였지요.

앞으로 SCU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과 다양한 행사나 봉사활동등을 통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다운 사회복지사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모든 학생들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함께 나아갈 것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와 (기자) 함께 :  
최강 사복210 사랑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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