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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온라인방송국/문화 비타민

겨울철 건강식품으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한번에~!!

서울사이버대학교 2010. 12. 14. 15:40




살 찌기 쉬운 계절인 가을에서 부터 시작된 체중 증가는 겨울까지 멈출 줄 모르기 십상입니다.
추운 날시에 외부 활동이 뜸해지고 실내에 있으면서 움츠러만 드는 살찌기 쉬운 계절이죠.
그래서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식단관리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체온유지를 위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지만 춥기 때문에 활동량은 줄어들기 때문에

먹다보면 어느새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실감하게 되죠.
겨울엔 옷을 여러 겹 입어 몸매가 드러나지 않아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도 겨울에 살이 찌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전문가들은 체중 변화없이 겨울을 무사히 잘 넘기기 위해선 적절한 운동과 더불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꾸려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영양공급을 해주면서도 칼로리가 높지 않은 겨울철 건강식품엔뭐가 있을까?
겨울철 건강과 다이어트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건강식품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등푸른 생선류 - 고등어, 연어

고등어, 연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류도 겨울철 추천식품입니다.
5천만의 생선이라 불리는 고등어는 시장에서 구입하기도 쉽고
조리방법도 비교적 간단한 것이 특징인데요,
고등어는 DHA, EPA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겨울철 약해지기 쉬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고등어는 오븐을 이용해서 기름을 쫙 빼고 구워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붉은살 생선인 연어에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많이 함유있는데 반해
지방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채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겨울철에 더 맛있는 - 호박과 고구마

 겨울철 대표적인 주전부리 중 하나는 바로 고구마죠.
고구마와 더불어 호박은 겨울철에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품입니다.
호박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바뀌어 야맹증과 약시를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비타민 B, C도 호박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고구마는 다량의 무기질과 비타민과 함께
변비예방에 좋은 성분인 얄라핀을 지니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호박과 고구마도 과유불급!!
두 식품 모두 열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드실 때 찌거나 삶는 방법으로 섭취하시되,
양을 적절히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양 3대 장수식품 - 양배추

 양배추는 서양에서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식품입니다.
생활이 어려운 농민들이 많이 먹었기 때문에 '가난한 자의 의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동양의 민간요법에서 양배추는 위장병을 치료하는 약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양배추는 비타민, 상산화 성분,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데요,
찌거나 샐러드 형태로 다른 야채나 과일과 함께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대표적 겨울식품 - 굴과 해조류
 
굴과 해조류는 대표적인 겨울 식품 중 하나죠.
해수의 온도가 높은 여름철 비브리오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는 굴은 여름보다 겨울에 즐기는 것이 적당합니다.
굴은 '바다의 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타우린 및 아연, 각종 미네랄과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해조류는 겨울철에 비싼 채소류를 대체하기에 적합합니다.
미역, 다시마, 김, 매생이 등의 해조류는 샐러드, 나물, 국 등 다양한 형태로 조리할 수 있어
식탁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식품이죠.
해조류는 공통적으로 칼슘, 철분, 미네랄, 비타민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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