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iscu_univ

서울사이버대만의 자랑거리 1 본문

SCU 이야기/SCU가 특별한 이유

서울사이버대만의 자랑거리 1

서울사이버대학교 2010. 11. 23. 16:25



 

서울사이버대만의 자랑거리 1
 

 2000년 국내 최초로 정부의 인가를 받고 설립 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재웅, www.iscu.ac.kr)는
고등교육법상 일반 종합대학교로 온라인 수업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설립 10년여 만에 10,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미 10,000여명의 학사학위자를 배출했다.



국내최초 ‘한국형 이러닝 콘텐츠 모듈’ 개발, 9월부터 U캠퍼스 본격 가동

 

서울사이버대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온라인 교육의 핵심인 콘텐츠이다.
지난 9월 국내 대학 최초로 IMS(Instructional Management System) Global Learning Consortium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해 사이버대 최초로 기존의 ‘내용전달 중심’ 콘텐츠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습활동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이러닝 콘텐츠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이런 모듈 수업방식은 일방적인 내용전달식 수업이 아닌 교수-학생간,
학생-학생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글로벌시대에 맞는 참여와 토론수업 위주의
능동적인 수업과 콘텐츠를 구성하는 각종 자원의 효율적인 재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미래지향적인 교육방식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2009년도에 ‘콘텐츠 모듈화 위원회’를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학기 신규 교과목부터 단계별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2009년부터 진행 중인 차세대 교수학습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교수학습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2011년 3월부터 재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사이버대학 최초로 U-캠퍼스 구축을 위한 종합정보시스템 개발에만 5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차세대 교수학습시스템에서는 넷북, 전자책, PDA, 스마트폰을 이용한 U-러닝이 가능해져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으며,
수업 중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콘텐츠의 진화가 이루어지는  ‘위키’ 개념의 학습활동이 현실화될 것이다.

지난 3월 말 KT와 ‘U-캠퍼스’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역시 교육방식 업그레이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U캠퍼스가 본격 가동되는 올해 9월 2학기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수업 수강이나 출석확인 기능, 커뮤니티 조성, 수업등록, 성적확인 등 다양한 학사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모바일 서비스는
출퇴근 시간으로 소모되는 일분일초가 아까운 많은 직장인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IT기술의 발달 등으로 전 사회분야에서 진정한 유비쿼터스 환경이 구축되면
가장 먼저 다양한 채널로 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올 9월부터 모바일러닝 본격 가동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3월 KT와 공동으로 U-캠퍼스를 구축한 후 오는 9월(2학기)부터 본격적인 모바일러닝서비스를 시작한다.

M러닝(Mobile Learning, 모바일러닝)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강의수강뿐 아니라
각종 게시판 읽기/쓰기, 진도율 체크, 학사정보 확인 등이 가능하며 시험까지 치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방법이다.

서울사이버대학은 모바일러닝 서비스 정식 오픈에 앞서 7월 1일 자체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명사특강과 캠퍼스 영상집을 시범서비스로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6일부터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재학생들이 기존요금제에 월 5,000원(1년간)을 추가하면
SCU 어플리케이션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강의 동영상 포함)를 완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다.

이재웅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직장인이 재학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모바일러닝은출•퇴근길에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http://www.iscu.ac.k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