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제3회 노인복지학과 학술대회 개최

서울사이버대, 노인복지인력 정체성 규명에 나서
제3회 노인복지학과 학술대회 개최

 

 

-4일(토) 서울사이버대학교서 “노인복지 현장의 복지인력 전문성”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학술대회 열려
-일본 호세대학 교수, 주부가쿠인대학 교수 등 노인복지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대거 참석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는 4일(토) 오후 2시 본교 2층 국제회의실에서

노인복지학과 주최로 국내외 노인복지 전문가 초청 학술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노인복지 관련 국내외 전문가 및 현장전문가가 대거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노인복지 현장의 복지인력 전문성”을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일본 사회복지학회 연구담당이사인

호세대학(法政大?) 이와사키신야(岩崎晋也)교수와 주부가쿠인대학(中部?院大?) 아라이야쓰토모(井康友) 교수가

참석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의 노인복지 분야의 흐름도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로 노인복지 관련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으며,

의학, 간호학, 보건학, 심리학 등 다양한 전문직이 공존하여

노인복지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점에서 노인복지 현장의 복지인력 정체성을 규명하고자 기획됐다.

사회복지의 고유기능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일본 호세대학(法政大?) 이와사키신야(岩崎晋也)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부가쿠인대학(中部?院大?) 아라이야쓰토모(井康友) 교수,

김양희 효경노인복지원 이사장, 장연식 동구노인복지관장이

각각 일본과 한국의 노인복지 현장에서의 복지인력 전문성에 대해 발표하며,

최태자 코리아토탈케어서비스 대표이사, 정은숙 진각노인요양센터 사무국장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서영 서울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장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맞춰 노인복지 현장도

급속도로 변화해 가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노인복지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노인복지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고민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재학생 및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www.iscu.ac.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30일까지 2011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인간복지학부(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등 5개 학부 14개 학과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서울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www.iscu.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입학문의 02-944-5000)

 

<서울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 제3회 학술대회>

제목 : 노인복지 현장의 복지인력 전문성
일시 : 12월 4일(토) 오후 2시
장소 : 강북구 미아동 서울사이버대 2층 국제회의실
주관 : 서울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
문의 : 02) 944-5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