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iscu_univ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코칭상담학과 졸업생 정순옥, 백경임 학우 인터뷰 본문

SCU 라이프/내인생이 달라졌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코칭상담학과 졸업생 정순옥, 백경임 학우 인터뷰

서울사이버대학교 2020. 4. 2. 17:37

 

 

안녕하세요 서울사이버대학교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는 2008년도에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가족코칭상담학과가 있습니다.

가족코칭상담학과는

가족상담학, 심리상담학, 가족코칭학의 융합적 지식 습득을 통해

가족 상담 전문가가 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자기성장을 통한 관계의 변화, 이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인성적 자질, 문화적 소양을 갖춘

포용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2016년에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코칭상담학과에 입학해

4년을 함께 다니고 올해 함께 졸업하게 된

정순옥, 백경임 학우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2016년에 가족코칭상담학과 1학년 입학, 4년을 함께 다니고 올해 함께 졸업하게 된 가족코칭상담학과의 정순옥, 백경임 학우

 

Q: 서울사이버대학교에는 어떻게 입학하게 되셨나요?

정순옥 학우 : 어릴 적에 어머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환경이 여의치 않아 배우고 싶은 게 많았지만 중, 고등학교를 못 다녔어요. 배움에 대한 욕망은 있었지만 막상 실천은 잘 안되더라고요. 성당에서 봉사도 하고, 장애가 있는 친구 딸을 도와주면서 함께 공부를 시작해 고등학교 검정고시까지 마쳤지만 배움에 대한 갈증이 채워지지 않았어요.

그러던 와중에 먼저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다니시는 성당 지인이 권유했어요. 처음에는 ‘나는 수학도 영어도 잘하지 못한다.

그래도 대학교 입학이 가능하냐’라고 물었더니 가능하다며 용기를 북돋아 주셨고 아들과 딸 또한 ‘엄마 충분히 할 수 있어!’라고 응원을 해줘서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게 됐어요.^^

백경임 학우 :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님 최종학력을 적어 내는데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많아지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작은 아이가

전교회장이 되면서 학부모 회장을 하게 되었는데 아이 학교의 꿈터라는 곳에서 활동하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을 만나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내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던 와중 지인에게 상담전공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가장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죠, 원래 타 대학도 생각을 했었는데 타 대학은 '합격했습니다. 입학금 내세요' 하고 끝인 반면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처음부터 친절하게 세세하게 알려주며 서포트 해줘서 ‘아, 나는 처음 시작하는 것이지만 이 학교처럼 친절하게 서포트 해주면 용기가 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게 됐어요.

 

 

 

 

Q: 두 분 모두 학위를 두 가지씩 받으신 건가요?

백경임 학우 : 네, 가족상담, 가족코칭, 사회복지 그다음에 수료증, 학교 상담학회에서 나오는 심리 상담 자격증 1급까지 받았습니다.

정순옥 학우 : 네 저도 두 가지 받았어요. 저는 그냥 재능기부할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제가 외우는 걸 제일 못하는데도 어떤 때는 8시간, 10시간을 앉아서 공부를 해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Q: 서울사이버대학교를 다니면서 어떤 삶의 변화가 있었나요?

정순옥 학우 : 저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항상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주눅이 들어있고 몸이 많이 아파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서울사이버대학교를 다니면서 남들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주변 사람들은 제가 졸업을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저는 주변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꼭 해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상담지만 봐도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제가 지금 당장은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저를 스스로 돌아보고 많은 것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지인들도 저보고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상담사 자격증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4년을 장학금을 받고 다닐 정도로 열심히 한 제 지난 4년간의 결과물을 보니 뿌듯하더라고요.

백경임 학우 : 저는 제가 변하면서 가족관계가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짜증도 많이 냈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내 안에 있는 분노가 무엇인가 생각하다 보니 마음도 편해지고 대화법도 많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과의 관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화성시에서 생활지원사로 일하면서 독거노인들을 돕고 있어요.

학교에서 4년간 회장도 하고 여러 활동을 하다 보니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할 때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Q: 서울사이버대학교를 다니면서 정말 좋았던 점은 무엇일까요?

정순옥 학우 : 저는 멘토링 제도와 스터디, 월 1회 진행하는 특강 같은 학교에서 활동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좋았어요.

사이버대학교라고 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선후배 동문들을 만나고 활동할 수 있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타 대학보다 질의응답이나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한 번은 시험을 보다가 잘 안되는 게 있어서 학교에 전화하니 바로 해결해 주시더라고요.

또 졸업한 후에도 얼마든지 원하는 강의를 청강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백경임 학우 : 저도 멘토링 활동이나 지역 활동을 통해서 선배들이 이끌어주는 부분이 참 좋은 거 같아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로드맵을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많이 헤맸을 거 같아요.

그리고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에서 혼자 공부를 해도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고 24시간 질의응답도 해줘서 정말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교수님이 입학식 후 식사 자리에서 '올 한 해 여러분을 섬기는 교수가 되겠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건 김요완 교수님 덕분인 것 같아요.

저는 많은 분들에게 숨어서 공부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혼자 했다면 끝까지 할 수 없었을 텐데 학우분들과 교수님들과 함께 공부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4년간 정말 즐겁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백경임 학우 : 저는 졸업 후에 하고 싶었던 생활지원사를 지금 하고 있어요.

선배님들이 대학원을 추천해 주셨지만 올해는 목표하는 일이 있어서 일을 하다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 대학원을 생각해보려고 해요. 현재는 제 일에 너무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정순옥 학우 : 저는 올해 건강관리를 하면서 재능기부를 할 생각입니다.

주변에 노인을 돌보는 센터들이 많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노인 미술치료 등 필요한 공부는 더 하고 저를 필요한 곳에서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코칭상담학과를 졸업하고

제2의 인생을 찾은 정순옥, 백경임 학우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코칭상담학과를 통해

나의 아픔을 치료하고, 가족의 변화를 경험하며

성장의 기쁨을 함께 누려보세요 :)

가족코칭상담학과 바로가기 >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학교를 먼저 경험한

많은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에 도전해보세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입학상담 예약 신청>>​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

서울사이버대학교 2020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은

2020. 6. 1(월) ~ 2020.7. 10 (금) 실시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