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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 <웹 소설 특강> 후기-'웹 소설 무엇을 쓸 것인가' 본문

SCU 학과 이야기/디자인대학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 <웹 소설 특강> 후기-'웹 소설 무엇을 쓸 것인가'

서울사이버대학교 2019. 12. 27. 11:39

안녕하세요 서울사이버대학교입니다.

오늘은 지난 20일, 금요일에 진행되었던

웹·문예창작학과의 <웹 소설 특강>

'웹 소설 무엇을 쓸 것인가'

특강의 후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이제 문학의 한 장르를 넘어 문화예술계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웹 소설!

대표적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웹 소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회 트렌드에 부응하여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준비한

알쓸신작(아두면 데있는 가 되는 법)

첫 번째 강의가 지난 12월 20일(금) 오후 7시,

‘웹 소설, 무엇을 쓸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특강은 웹 소설 작가 진문님을 초청하였습니다.

진문 작가는 [문명하셨습니다] [리걸마인드] [리얼머니] 등

유명 작품들을 집필한 웹 소설 작가신데요,

유명 웹 소설 작가님의 특강이자 요즘 떠오르는 분야이다보니

금요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특강에 참석해주셨습니다.

강의 시작 후 첫 질문이었던

"여러분들은 무엇을 쓰고 싶은가"를 통해

웹 소설에 관심이 있어서 강의실에 모인 참석자들과

작가님이 서로 소통의 연결고리를 마련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이어졌습니다.

진문 작가는 웹 소설 작가가 웹 소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즉, 작가가 무엇을 목적으로 소설을 쓰며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경계하고 무엇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팔리는 소설’을 쓰기 위해 시장조사를 통해

독자가 읽고 싶어 하는 소설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고,

작가 내면의 소리(작가SHIP)를 그에 맞게 변형하고 적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재미있고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글을 한 덩어리로 받아들이는데

글은 형태(코드)와 내용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중요한 포인트도 알려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알찬 강의 내용 덕에

본 특강은 개최의 취지에 걸맞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웹 소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힘을 보유한 복합적인 콘텐츠가 되었으므로

이번 특강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웹 소설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웹·문예창작학과 김용희 교수(학과장)]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

웹 콘텐츠의 부응을 위해 연관된 특강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웹·문예창작학과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회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문예창작학과를

웹·문예창작학과로 개편, 웹 소설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에서부터 웹 소설을 비롯한 웹 콘텐츠 교육에 더욱 힘을 쏟고 있으며

웹 콘텐츠 창작, 웹툰 시나리오, 웹 스토리텔링, 영화/드라마 시나리오, 웹 콘텐츠 이론 등

전문적인 강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입니다.

웹·문예창작학과를 포함하여

8개 학부 34개 학과(전공)의 모집이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분야가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202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

12월1일(일)부터 1월 10일(금)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 입학문의 전화 : 02)944-5000

▶ 대학교 입학 안내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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