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아동복지전공 우쿨렐레 2급 지도사 과정 후기

안녕하세요 서울사이버대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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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 토요일, 서울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우쿨렐레 2급 지도사 과정 특강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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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를 한 번도 연주해보지 않은 학생들부터

자기 악기까지 있는 학생까지 다양한 실력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는데요,

김준홍 강사님의 지도 아래 악기 조율과 함께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쿨렐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준홍 강사> ​

우쿨렐레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동요를 부를 때 도움이 되고,

100세 시대를 맞아 악기 하나 정도는 마스터하고 싶을 때 도전해보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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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쿨렐레는 익히기 쉽고 소리가 밝고 들기에 가벼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배워두면 좋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는 악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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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간은 우쿨렐레의 종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우쿨렐레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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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기본 연주법을 배우고 ‘곰 세 마리’와 같은

쉬운 곡으로 연주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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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법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

쉬는 시간에도 참여 학생들은 우쿨렐레를 손에서 놓지 않고

열심히 연습했고 이어지는 강의 시간에도 다양한 음들을 익히고 연습하였습니다.

 

이렇게 연주법을 익혀 ‘올챙이와 개구리’, ‘텔레비전’,

‘나비’, ‘작은 별’ 같은 동요를 단체로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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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를 연주하는 학생들> ​

강사님의 구호에 따라 줄을 튕기며 곡 하나하나의 연주를 완성해나갔습니다.

강사님의 다양한 연주법 시범을 보고 학생들은 디테일한 연주 기법을 익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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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둘째 날(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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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각’ 연주를 시작으로 연주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실제로 연주를 해보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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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에 비해 좀 더 난이도가 있는 ‘연가’, ‘여행을 떠나요’

‘에델바이스’같은 곡들도 배우고 연주해보면서

알찬 우쿨렐레 2급 지도사 과정 특강이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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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한 줄 감상평]

"활용도가 높고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체 특강을 마치고 자격증을 수료한 학생들> ​

이틀에 걸친 특강을 마치며

우쿨렐레 2급 지도자 과정 자격증을 수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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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신 학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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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에는 다양한 학과/전공을 개설하고

각 과목을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특강, 실습 등을 꾸준히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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