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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온라인방송국/오늘의 이슈

급하게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소소한 방법

서울사이버대학교 2017. 4. 25. 19:00

봄꽃도 어느새 안녕을 고하면서, 대학가는 지금 중간고사로 바쁩니다.

평소 복습을 잘 했다면, 중간고사에 공부해야 하는 양이 줄었겠지만,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은 이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죠.



급하게 중간고사를 볼 때 필요한 소소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 교수님이 주신 자료

교수님께서 주신 강의 자료에 연습 문제가 있다면, 시험에 들어가기 앞서 꼭 자신이 풀고 그 과정 이해해야 한다.

교수님이 주신 자료에는 시험의 유형을 미리 알아볼 수 있기에 그냥 넘기지 말고, 꼭 확인한다.

교수님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수업 중에 시험 힌트를 미리 주는 분도 계신다.

그 내용은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하고 시험에 들어가야 한다.


 벼락치기 과목

이해를 해야 하는 과목과 암기해야 하는 과목이 다르다.

벼락치기에는 이해하는 과목보다 암기하는 과목이 더 효과적이다.

암기해야 하는 내용을 1차 정독→2차 핵심 내용 확인, 시간 나는 틈틈이 보면서 자투리 시간을 사용한다.

단, 계속되는 벼락치기는 여러분의 성적 하락과 기억력의 하락을 가져올 수 있다.



 깔끔한 리포트

교수님도 사람이기에 잘 읽을 수 있는 리포트가 좋다. 

본인이 글 재주 없다고 해도, 기승전결만 잘 맞추어도 깔끔한 리포트를 만들 수 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 등의 순서로 작성하고, 무조건 길게 쓰기보다는 보는 이의 입장이 되어 간결하게 작성한다.


 컨디션 관리

급하게 준비하다 보면, 잠과 밥을 줄이게 된다.

하지만 일상이 틀어지면, 몸이 계속해서 피곤해진다.

몸의 상태에 따라 시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무리하지 않게 스케줄을 세우고, 휴식 시간을 정한다.

더불어 되도록이면 스마트폰은 멀리해서 단시간에 집중력을 높이도록 노력한다.


얼마 남지 않은 중간고사 조금 더 힘내세요!

우리에게는 곧 다가올 5월 황금연휴와 그 뒤에 오는 기말고사가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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