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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교수칼럼] 이성태 교수- 창업은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

서울사이버대학교 2010. 11. 23. 18:42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칼럼 

이성태교수 - 우리는 매일 창업을 꿈꾼다. 창업은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다.





사람들이 창업을 한다고 하면, 우리는 의래 그 사람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거나, 창업할 만한 정도의 창업 자금이 생겼을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 하나 창업을 하면 대부분의 분야는 먹거리이거나 장기적인 사업 분야가 아니 단기간에 수익을 올린 후 폐업을 하는 분야가 대부분이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자. 많은 음식점과 상점들이 개업을 하고 폐업을 하고 있다. 너무나 빠른 정보 변화 시대에 발을 맞추려고 하는 것인지 빠르게 생기고 없어지고 있다.

가끔 신장개업을 한 음식점에 가본다.
메인 음식 맛과 그리고 반찬 등 여러 가지 준비되지 않는 환경들, 고
객을 맞이하는 종업원들의 마음가짐과 태도에서 ‘저희 업소는 한번 만 오시면 됩니다.’라는 정보를
듬뿍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쉽게 느낄 수 있다.

 

 



창업을 사업으로서 접근하기보다 아르바이트, 부업 등으로 여겨 성급하고, 준비가 철저하지 않은 개업이 않다. 특히 블로그, 카페 등 인터넷 활용이 일반화되면서 창업도 가벼운 것이 되고 말았다. 창업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곳을 찾아 학습하고 창업의 성공사례만을 답습하여 희망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실패 사례등도 철저하게 분석하여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정보는 넘쳐나고 있다.

이에 창업에 대한 정보 또한 무수하고 지원 또한 다양하다.

창업을 위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청, 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진흥원, (사)한국소기업상공인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에서 창업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010년 6월 17일(목)부터 19일까지 고양 KINTEX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진행되는데 전시내용은 창업지원관(창업상담관, 일자리 창출관), 1인창조기업관, 시니어창업관, 기술전수관, 유망업종관, 품질우수관, KT지원관, 동공관등을 운영하여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또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하며, (주)창업경영신문사가 시행하는 성공창업패키지교육과 경영개선교육을 통해 성공창업과 매출부진을 탈출할 수 있는 100%국비교육과정도 수강할 필요가 있다.

 


창업 교육을 통해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 나에게 마지막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창업 관련 세미나에 한번이상은 참석해 보고, 거기서 얻은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하고 연구하여 반드시 나만의 창업 계획과 비전을 세워야 한다. 사람들을 만나보고, 신문을 보고, 책을 보고, 다리품을 팔아 경제적인 이득을 보려는 주인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첫발을 내디뎌야 한다는 것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한집건너 하나씩 생기는 것을 분야를 창업할 것이냐, 아니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꼼꼼하게 점검하고 실행 할 것이냐? 이것은 우리가 많은 시간을 두고 고민을 해야 한다. 새로 시작하는 창업은 내 인생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마지막 일이 아닌 것이다. 새로운 시작 일 뿐이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아무런 생각과 계획 없는 창업을 하게 되면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여러 차례 다양한 창업만을 만들어 내는 수고만 할 뿐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이성태 교수 칼럼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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