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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매일경제]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17명 전임 교수진…실무에 강한 사회복지 전문가 키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2015. 5. 27. 14:29

[매일경제]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17명 전임 교수진…실무에 강한 사회복지 전문가 키운다


- 기사자료 : 매일경제

- 작성일자 : 2015. 5. 27


◆ 사이버大 대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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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사이버대학원에서 찾았죠."

금융구제전문기관인 '희망 만드는 사람들'의 김희철 대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면서 노인복지와 금융을 접목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은행 부행장을 지내는 등 오랜 기간 금융계에서 일해 온 김 대표는 노인 계층의 은퇴 설계와 재무관리를 돕고자 2011년부터 '희망 만드는 사람들'에 몸담고 있다.

노년 층의 금융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김 대표는 2012년 서울사이버대학원 진학을 선택했다. 김 대표는 "다른 업무가 있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갔다가 우연히 서울사이버대학원의 입학설명회를 듣고 그 자리에서 진학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열정적인 교수와 훌륭한 온라인·오프라인 시스템 덕분에 수업을 즐겁게 들었고 실무에도 크게 도움이 됐다"며 "사회복지 지식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금융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은 사이버대 최초로 설립된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노인·보건,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문화복지, 다문화·국제사회복지 분야를 5대 특화 분야로 선정해 분야별로 실무 중심 교육에 집중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 '사회서비스 정책연구' '사회복지실천 및 응용' '사회서비스기관 설립 및 운영'으로 이어지는 3개 분야의 전공 로드맵을 구성해 학생의 전공 이수를 돕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위해서는 '학생 맞춤형 지도교수제'를 실시하고 있다. 교수가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을 책임지며 학생의 논문, 학업, 진로 등 고민 해결을 돕는다. 학부 소속 17명의 전임 교수진을 확보해 교수진 역시 화려하다.

서울사이버대학원이 개발한 이러닝 교육 시스템 'SCU Learning Wave'도 세미나와 토론을 중심으로 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외부 웹애플리케이션이나 웹서비스를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로 세계 국제대회인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와 공동 학술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공동 강의 개발도 진행 중이다.

정영애 서울사이버대학 대학원장(부총장)은 "온라인 수업뿐 아니라 오프라인 연계 수업 등 다양한 수업 방식과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심도 있는 전문 교육을 통해 전문가가 되길 바라는 직장인, 학부 졸업생 등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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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0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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