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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이야기/SCU가 특별한 이유

날이 갈수록 급증하는 사이버대 편입학,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사이버대학교 2014. 2. 9. 21:37

날이 갈수록 급증하는 사이버대 편입학,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날이 갈수록 사이버대 편입학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학 진학률이 낮았던 시절에는 교육의 기회를 늘려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주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사람들이 사이버대를 많이 찾았으나, 요즘에는 편입생이 신입생보다 많다고 합니다. 한번 배운 지식으로 평생을 버틸 수 없는 지식정보사회가 도래하면서 법조인, 의사,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입학도 크게 늘고 있구요~

 

 

 


실제로 2014학년도 정시기간 동안 신, 편입생을 모집한 결과 6만4223명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이 중 신입 지원은 2만8403명 으로 전체의 44.2%, 2학년 편입은 1만1529명으로 전체의 18.0%, 3학년 편입은 2만4291명으로 전체의 37.8%라고 하네요.

 

 

  


편입생이 많다 보니 3명 가운데 1명은 2030세대(32.3%, 2만712명) 지원자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의 지원으로 '선취업 후진학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학부와 첨단공학부가 신설되고, 재직자들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면서 2030세대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합니다.

 

 

 


지원자의 증가뿐 아니라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서울의 주요 대학 출신자들도 대거 지원해 달라진 방송대의 위상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모자란 학벌을 보충하기 위한 개념이 아니라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평생 교육의 공간이 된 것이죠~ 올해 편입 지원자들의 출신학교를 한번 들여다 보도록 할까요~?

 

 

서울대(176명), 연세대(157명), 고려대(192명), 성균관대(147명), 한양대(111명), 이화여대(141명), 건국대(124명), 중앙대(106명), 동국대(100명), 숙명여대(99명), 한국외대(85명)

 

 

뿐만 아니라 사이버대 출신의 지원도 두드러지는데요, 한양사이버대 52명, 서울사이버대 39명, 고려사이버대 38명, 경희사이버대 36명 등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쯤 되니 공부는 평생 공부라는 말이 피부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재학생 가운데 80%가 직장인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의료, 교육, 언론, 법조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지원도 크게 늘어 의료계 4415명, 교육계 5132명, 언론계 208명, 법조계 85명으로 나타났으며 공공기관과 국영기업에서도 2667명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방송대 지원률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학비 부담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학비 부담이 없을 뿐 아니라 직장인으로서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방송대만큼 여건이 좋은 대학도 없죠~

 

 

 

 


사이버대 중 국내 최초로 설립된 사이버대학교인 서울 사이버대학교도 2월 13일까지 2014년 2차 신, 편입생 모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직장인들, 또 100세 시대에 대비하기 위하여 하나의 차선책을 마련해 두고 싶은 현대인들이라면 새로운 배움의 장에 성큼 뛰어들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배너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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