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이버대학교, 제 6회 서울사이버대국제디자인대전 시상식 진행

서울 사이버대학교, 제 6회 서울사이버대국제디자인대전 시상식 진행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2월 제 6회‘2013 서울사이버국제디자인대전’ 시상식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서울사이버국제디자인대전은 젊은 연령의 학생들에게 디자인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부여하여 향후 창의적인 디자이너로서의 전망을 독려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서울 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가 주관하고 있답니다~

 

 

 

 
공모분야는 그래픽디자인, 멀티미디어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등 총 3개 부문으로 전 세계적으로 총 866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창의성, 독창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총 3단계에 걸쳐서 심사가 진행되었다고 해요~

 

 

 

심사를 통해 금상(김태문, 박가희, 지세진), 은상(강문보, 김희영, 이단비, Meimemo), 동상(김다은, 이슬, 이슬기, 이은숙), 키비전 협회상(박수현), 여성시각 협회상(권오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송단비)을 각각 수상했고, 수상작들은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전시되었답니다.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는 서울사이버국제디자인대전은 벌써 6회째를 맞이했다고 해요~ 지난해부터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확대 시행되며 보다 많은 살마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중이라고 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이향아 학과장은“서울사이버국제디자인대전은 고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국내외 예비 디자이너가 모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다”며 “이번 공모전은 물론, 창의적인 디자이너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차명희 학과장은 "국제디자인공모전으로 격상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세계 디자이너와 예비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디자인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기도 했구요~

 

 

 

 

감성과 컴퓨터 기술 등을 융합 발전시키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 발굴을 통해 개성화, 전문화를 갖춘 창의적 디자이너 발굴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공모전~! 국제공모전으로 확대 시행된 만큼 해외에서도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그야말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사이버국제디자인대전! 7회에는 더 많은 인재들과 더 좋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