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공연 소개시간~!! –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공연소개]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공연 소개~!!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안녕하세요!! SCU가족여러분!!
오늘 아침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기온이 9도까지 올랐어요.
날이 따뜻해서인지 반가운 봄비가 내렸네요~!! 다들 우산 챙기셨나요??
혹여 못 챙기셨더라도 너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에요!!

오후에는 차츰 그쳐 다시 맑은 날씨를 되찾는다고 하네요^^
요즈음 날씨가 포근해져서 문화생활이나 나들이 즐기기에 부담 없는 계절이죠!!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라고, 공연정보 하나 드리려 합니다.
오늘 알려드릴 문화정보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리고 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이에요~!!^^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자세한 사항 살펴 볼게요!!

 

 

 

 

살아있는 뮤지컬의 신화! <오페라의 유령>!!
1986년 웨스트 엔드, 1988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25년간 최고의 자리에서
전세계를 누비며 65,000회 이상의 공연을 해왔다고 하네요!
27개국, 145개 도시에서 1억 3천만 명을 매혹시킨 살아있는 전설적인 뮤지컬!!
티켓매출만 56억 달러로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흥행기록을 수립했고,
토니상 7개 부문 수상을 비롯 전세계 60여개의 주요상 석권!!
월드 기네스북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에 등재되어 있어요^^
지금도 날마다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기대되시죠!!^^

 

 

(BLUESQUARE - http://twr.kr/d74 )

 

매혹적인 선율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으로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며 최다 OST 판매 기록 세웠고,
주제곡 ‘오페라의 유령(Phantom of Opera)’부터

 ‘밤의 노래(The of the Night)’ 등 모든 곡이 명곡이에요^^
가슴을 휘감는 음악들이 가면 속에 감춰진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와
잘 어우러져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 합니다!!

 

 

≫Synopsis 파리오페라 하우스 무명 무용수였던 크리스틴은 우연히 새로운 공연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고 그녀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모두를 매료시키며 최고의 프리 마돈나로 급부상한다.   팬텀의 초대, 그리고 경고 분장실에 홀로 있던 크리스틴은 흰 마스크로 얼굴을 숨긴 채 나타난 팬텀에게 이끌려 지하세계로 사라진다. 크리스틴의 실종으로 혼란에 빠진 오페라 하우스에는 팬텀의 경고장이 한 장씩 도착한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 다시 돌아온 크리스틴, 하지만 지하세계에서 팬텀의 정체를 알게 된 크리스틴은 공포에 사로잡히고 그녀를 사랑하는 귀족 처연 라울은 사랑을 맹세하며 크리스틴을 팬텀에게서 구해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데…

 

 

(BLUESQUARE - http://twr.kr/d74 )

 

 

≫공연안내 <오페라의 유령 내한 공연> ※ 장르 : 뮤지컬 ※ 일시 : 2012.12.07 ~ 2013.03.24 ※ 장소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출연 : 브래드리틀, 클레어 라이언, 안토니 다우닝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 관람시간 : 155분 (인터미션 : 20분) ※ 공연시간정보 : 평일 - 8시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2시,7시 ≫Chatacters (캐릭터소개) Phantom_팬텀 그의 출생이나 과거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태어나면서 이미 얼굴의 반쪽이 흉악한 괴물의 형상이었다고 전해지며, 미로같이 얽힌 파리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숨어사는 음악의 천재이다. 오페라 하우스의 신인 여가수 크리스틴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에 괴로워한다. Christine_크리스틴 일찍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오페라 하우스의 발레리나로 활동하는 도중 의상실 뒤에서 들려오는 매혹적인 노랫소리에 매료된다. 그러나 오페라 하우스 지하 은신처에서 유령의 정체를 확인한 크리스틴은 공포에 사로잡힌다. 어린시절 친구였던 오페라 하우스의 재청 후원자인 라울과 사랑에 빠지지만 유령의 존재를 두려워 한다. Raoul_라울 오페라 하우스의 재정 후원자이자 귀족인 청년! 어린시절 소꿉친구였던 크리스틴이 오페라 하우스의 여주인공으로 성장한 것을 알고 그녀를 찾아간다. 이후 크리스틴과 사랑에 빠져 비밀리에 약혼을 하지만, 그녀가 팬텀의 공포에서 헤어나지 못하자 팬텀의 정체를 밝혀 크리스틴의 공포에서 구해내려 한다.

 

 

(공식홈페이지-http://www.phantomoftheopera.co.kr/Multimedia/Photo)

 

 

SCU가족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을 기념한

 내한공연이 열리고 있는데요.
원작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고,

이번 주말 전설적인 뮤지컬 한 편으로
‘진정한 뮤지컬’이 무엇인지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