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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온라인방송국/오늘의 이슈

차량관리, 겨울철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울사이버대학교 2013. 1. 4. 13:35

차량관리

겨울철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SCU가족여러분!
계속되는 눈으로 인해 도로에도 눈이 쌓이고,

빙판도로 때문에 차량 소지하신 분들께서는

요즘 고민이 많으실 거에요~!!

정비소를 방문하는 차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여러모로 차량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텐데요~

겨울철에는 어떻게 차량관리를 해야하는지

오늘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냉각수와 부동액 관리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가장 먼저 엔진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냉각수와 부동액을 점검해야 해요~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액체로,

냉각수가 얼어버리면 라디에이터가 터져 엔진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날씨가 너무 추워진다면 부동액을 넣어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관리 해줘야 해요!!

 

배터리는 미리 점검하기
손해보험사의 겨울철 긴급 출동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사고가 배터리 방전이라고 하는데요.

기온이 낮아지면 성능이 떨어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기 때문이에요~!

배터리는 평균 2~3년 수명의 소모품이므로 교환시기에 맞춰 교체 해줘야 합니다.

방전 예방을 위해서는 기온이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면

모포나 헝겊으로 감싸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자주 시동 키를 돌리기 쉬운데

이렇게 하면 배터리에 무리를 주게 되서 더욱 안 좋아져요!! 

이런 경우에는 5분 이상 기다려 배터리가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고서

15초 간격으로 7~10초 정도 길게 시동을 거는 게 좋아요!!

 

주차방법
겨울철에는 주차시에는 습관적으로 채우는 사이드브레이크도

가급적 채우지 않는 것이 좋아요~ 사이드브레이크를 잠가두면 얼어서 풀리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케이블을 감싸고 있는 고무가 찢어져 수분이

들어가면 잘 마르지 않게 되는데, 날씨가 추울 경우 결빙되어 해제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겨울엔 가급적 평지에 주차하는 것이 좋으며,

주차 시 오토차량은 P(주차)에, 수동차량은 1단이나 후진에 놓아야 좋습니다!!
혹시 사이드브레이크가 해제되지 않을 경,당황하지 말고 사이드브레이크 레버를

세게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면 얼어붙은 부분이 떨어져 풀릴 수 있으므로 응급처치하고

가까운 정비소에서 케이블을 교체하면 된다고 합니다. EPB(전자식 주차브레이크)시스템이

장착 되어있는 차량은 도로 구배 및 주행조건에 따라 주차 케이블 장력이

자동 설정되므로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워셔액 보충과 와이퍼
워셔액은 유리를 닦는 것 외에 결빙을 방지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겨울철에 워셔액의 경우 기온 하강에 워셔액 통이 얼 수도 있고,

이로 인해 워셔액 탱크가 파괴되어 펌프 모터가 고장 날수도 있기 때문에

겨울철 워셔액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겨울철에 와이퍼가 누운 채로 있다면 눈의 무게 때문에 구부러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와이퍼는 세워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SCU 가족 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오늘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함께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 드렸어요!!

추운날씨에도 안전하게 SCU가족여러분들의 차를 지켜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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