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2013년, '계사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안녕하세요~SCU가족여러분!
2013년의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이번해는 흑계사년(黑癸巳年), 검은 뱀의 해라고 하네요~

오늘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함께 계사년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게요!!

 

 

 

 

계사년을 오행등과 함께 풀어보면 물과 불이 합쳐진 해라고 해요~

오행의 색깔로 따지면 검은색이기 때문에 검은 뱀의 해라고도 합니다.

 

뱀은 12支중에 여섯 번째 동물로,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뱀이 집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라고 믿어

신앙의 대상으로도 삼았다고 하네요!!

 

 

 

불교에서는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을 뱀신이라 하며

무지한 인간들을 일깨워 지혜의 등불을 밝혀주고 가르쳐서

올바로 살게 하도록 해줌은 물론 일체의 병으로 하여금 완전케 해줌으로써

광명 을 찾게 해준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약선서에도 ‘뱀처럼 신중성 있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라는

구절이 있을만큼, 뱀은 교활성이 있는 동시에 신중성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뱀꿈을 꾸면 대체적으로 길몽이라고 해요~!!

꿈에서 많은 뱀을 보게 되면 하는 일이 잘될 뿐 아니라,

뱀을 만지는 꿈을 꾸게 되면 부자가 되고,

뱀이 치마 속으로 들어오면 잉태하게 되며,

구렁이에 물리는 꿈을 꾸고 잉태하면

큰 인물이 될 아이를 낳는 꿈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뱀띠생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성품이 고상하고 용모가 단정하고,

도덕관념이 강해 윗사람을 존경할 줄 알고 언행이 바르다고 하네요~!

또한 부지런하고 자유분방하며 붙임성이 있어 외교수단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남의 도움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베풀기는 것 또한  원치 않는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SCU가족여러분~2013년 계사년에는 구렁이 담 넘어가듯

어렵고 힘든일은 순탄하게 잘 넘기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은 술술 풀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