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및 지원자 초청 ‘조수미 송연음악회’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이재웅)는 송년 문화행사로 2010년 12월 18일(토)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재학생 및 신·편입생 지원자 총 2200명을 초청해 ‘조수미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문화행사는 금년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설립인가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과 신·편입생지원자를 초청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서울사이버대학교측은 “송년 문화행사는 2005년부터 해마다 열어 온 것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오프라인에서도 학생들의 교류 활성화와 결속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직장과 학업 병행으로 문화를 즐기기 어려운 재학생들에게 문화생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1만여 명의 학생이 오페라와 뮤지컬, 발레, 성악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받아 왔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오페라 가수 조수미씨는 이날 공연 중에 “이번 콘서트는 개인적으로 기쁘고 소중한 콘서트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재웅 총장님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콘서트 선물을 하고 싶어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감동을 받아서 최선을 다해서 공연을 준비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및 신·편입생 지원자들은 기립박수로 조수미와 오케스트라를 향해 감동적인 공연에 대한 보답을 하였다.

  

[이날 공연에 초청된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과 인터뷰]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3학년 박민정

Q: 오늘 ‘조수미 송년음악회’ 보신 소감은?
조수미씨가 유명한 분이라서 아주 어려운 공연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활기차고 그래서 매우 즐겁게 잘 보았어요.
Q: 매년 이런 오프라인 모임이 자주 있나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다른 대학에 비해서 오프라인 모임이 매우 활성화된 것 같아요. 그것이 가장 좋은 장점인 것 같아요.
Q: 서울사이버대학교 다니시면서 좋은 점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장학금제도가 굉장히 풍부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사정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도 기꺼이 대학공부를 시작하실 수 있고요 그리고 대학공부를 하면, 대학원까지 마칠 수 있는 체계가 잘 잡힌 대학교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학과 3학년 윤원선

Q: 오늘 ‘조수미 송년음악회’ 보신 소감은?
오늘 공연이 매우 위트가 있었고, 반전도 있었고, 공연 내내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요.
Q: 매년 이런 오프라인 모임이 많나요?
저는 처음 와본 건데 매년 있다고 들었어요. 학교에서 굉장히 신경 써주고 있다라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Q: 서울사이버대학교 다니시면서 좋은 점은?
저희 학교는 온라인 학교지만 이렇게 오프라인 모임도 많이 갖고 이런 행사뿐만 아니라 특강이나 체육대회 같은 행사도 많고, 교수님과 사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매우 많이 마련해 있어서 소통이 잘 되어있는 학교입니다. 그래서 학교자체 내에서도 학생들에게 신경을  써 주고 있구나 하고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덧붙여 말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재학생이나 신입생을 위해서 힘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3: 서울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김유미

Q: 오늘 ‘조수미 송년음악회’ 보신 소감은?
이런 조수미 공연 같은 것은 평소에 보기 힘든 공연인데, 학교에서 초청해서 공연을 봐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또 저에게는 신선한 문화적 충격이라고 할까요.
Q: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 할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는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들어오면서 저의 꿈을 찾게 되었습니다. 입학하시면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고, 새로운 꿈을 찾아서 새로운 일을 하실 것이라고 믿어요.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셔서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Q: 서울사이버대학교 다니시면서 좋은 점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대학원이 설립되었는데, 졸업하고 바로 대학원진학이 가능하고요. 아직은 2개과 밖에는 없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과가 생긴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대학원도 진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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