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을 위해 시작한 서울사이버대학은 이제 아내의 꿈 아이들의 꿈

직장인들이나 주부는 학업에 뜻은 있으나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온라인상으로 공부하고 4년제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이버대학으로 많이 결정을 하는데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사이버대학으로 선정됐던 서울사이버대학교의 공인중개사 일을 하면서 법무행정학과에 재학중인 이관일씨 이야기 입니다.

 

 

 

2006년도에 하던 사업이 잘 안 돼서 빚이 늘어나서 재기를 꿈꾸면서 시작한 공부가 공인중개사 공부라고 합니다. 떨어지면 죽는다는 생각에 잠도 못 이루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면서 자격증을 땄다고 합니다.

 

월세를 살고 있던 분들이 은행의 전세자금대출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전세로 갈 수 있게 도와 주곤 하는데 그 분들이 너무 고마워 하시면서 찾아 오시고, 지인들에게 소개를 시켜주시고 그럴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관일씨는 공인중개사 일을 하면서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맺은 주변 동료들은 항상 부지런하고, 경기가 안 좋아 힘들 텐데도 늘 밝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이고, 끊임 없이 공부하시는 모습 등을 꼽으며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법무사를 향한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이관일씨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1~2시간 정도 수업을 들으며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법무행정학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공인중개사 일을 하다 보면 부동산 문제 뿐만 아니라 채권, 채무관계 혹은 법률적인 것들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는데 이에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법무행정학과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오프라인 캠퍼스가 잘 되어 있고, 풍부한 장학제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서울사이버대학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관일씨와 아내는 서울사이버대학의 캠퍼스 커플이라고 하시는데요, 이관일씨가 공부 하시는 모습을 보고 직업상 그리고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내 분도 상담심리학과를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나의 꿈을 위해 시작한 서울사이버대학은 이제 아내의 꿈 아이들의 꿈이 된 것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이 미래의 나를 만들어 주며,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곳이라고 말하는 이관일씨 가족의 꿈이 항상 진행형 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