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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서사인/SCU 기자단

SCU 1박 2일 캠퍼스투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24. 16:23

Cool 행복충전 1박2일

“강호동의 1박2일” 아니 “이수근의 1박2일”

아니지 그럼? 서울사이버대학에서 펼쳐진 Cool 행복충전 1박2일 이야!

 

 

무더위가 한창인 7월... 서울사이버대학에서는 지방 학우들을 대상으로 "SCU Cool 행복충전 1박2일" 행사를(7월21일-22일) 하였습니.

멀리서 그러나 마음은 항상 학교 교정에 있던 지방 학우들이기에 이번 Cool 행복충전 1박2일은 남다른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모인 곳은 바로 미국브로드웨이 뮤지컬 최고의 흥행작품인 “위키드”가 공연중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였습다.

 

 

그동안 직장 생활에로 가정에서 가장으로 때로는 주부로서 또한 군인으로 경찰로 때로는 농부와 어부 이기도 한 학생들이기에 이번 서울사이버대학에서 마련한 문화 이벤트인 뮤지컬 “위키드” 공연관람은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반가움이었습니다.

 

처음보는 학우들이기에 다소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내 학생들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마냥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고 휴식시간에 준비해준 아이스 커피는 학생들을 배려한 또 하나의 섬세한 정이었습니다. 공연관람후 학교로 이동하였고 서울 사이버대학의 자랑인 국제 회의실에서 비로소 학교와 학생이 함께하는 시간이되었습니다.

 

허 묘연 부총장님의 “Cool 행복충전 1박2일” 참석자에 대한 반가움과 기쁨의 환영인사로 맞이해주셨고 이성태 학생처장님의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소개와 투어로 본격적인 학교의 최첨단 시스템을 볼수있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관심은 단연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자랑인 12개실의 스튜디오와 약 170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를 보고 실제로 체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상담심리리학과 3년 신연화님은 “오늘 와서 스튜디오를 직접보니 현장감이있고 교수님들이 이렇게 강의 하시는구나 함을 느끼었고 설레임으로 강의 자리에 앉아보니 나도 교수가 되어야 하겠다는 꿈이 생기고 정말 학생들이 지쳐가는 이 시기에 행복충전 할 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고 소감을 들려주었고,

복지시설 경영학과 3년 박순길 학우도 “평상시 일하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라 마음의 여유를 못 느꼈을텐데 학교에서 학생의 마음을 꿰뚫어 보신거 같아요. 이번 Cool 행복충전 1박2일 프로그램이 사이버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강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주시고 문화공연을 체험 할 수있게 해주서서 많은 충전을 하고 갑니다.”고 학교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였습니다.

 

최첨단 스튜디오에서 단체 사진 및 개인 기념 사진을 찍고 교내 직원식당인 스카이라운지에서 맛있게 준비해준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평소 마주하고픈 교수님들과 웃음꽃이 피는 이야기들을 하였고 앞으로의 진로와 공부에대한 여러 가지 질문들 속에 시간가는 줄 모르는 맛있고 예쁜 이야기의 저녁이었습니다.

허 묘연 부총장님의 하루일정 끝인사 “너무 뜻 깊고 너무 만족하였다. 또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갑니다는 학생들의 말에 제가 더 행복충전 되었습니다.”로 더 함께하지 못함에 아쉽움이 더 해졌습니다.

인근호텔에 마련된 숙소에서 같은 방에 배정된 학우들이 밤새워 이야기 꽃을 피우며 편한 휴식을 취하였고 다음날 준비된 맛있는 삼계탕으로 이 무더위를 날려버렸습니다.

학교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받고 이제 헤어짐이 다소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1박2일의 짧지만 긴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Cool 행복충전 1박2일”을 위해 더운 여름 땀 흘리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서울 사이버대학교와 학생처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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