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 대학 선정

제주 특성화고 학생 14명이 한화그룹 고졸공채로 12대 1의 경쟁을 뚫고 합격 했고

이 외에도 공무원 연금공단에 2명, 한국BMI제약에 1명, STS반도체에 20명이 합격하는 등

제주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이 줄줄이 합격 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최근 특정 분야 인재 및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 졸업자의 취업률이 급상승 하고 있는데요,

대학 진학의 꿈 혹은 취업 관련 공부를 더 깊게 하고 싶은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한 희소식 하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V

 

 

 

 

서울사이버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함께 추진한

'2012년도 사이버대학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 지원 대학에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 신규로 추진한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은 최근 특성화고 졸업자의 취업률이 급상승함에 따라

이들에게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생태계를 조성해주고, 나아가 사이버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사업입니다.

 

 

 

 

교과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지난 3월 15일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 공고 이후 마이스터·특성화고교 교사 및 직업능력개발원 등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4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12개 사이버대학을 기본역량 및 사업추진계획의 구체성과 합리성, 사업내용의 독창성 등 총 18개 평가지표로 평가하여 4개 대학을 최종 결정했는데요, 최종 결정 된 곳 중에 한곳이 바로 서울사이버대학교 입니다!!!! ㅎㅎ

 

서울사이버대학교를 비롯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이버대학은 평가결과 및 학과신설.개편 등을 고려해서 2년간 매년 평균 1억 5천 만원의 내외를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세상 속에서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미디어가 탄생 하였고, 이 미디어는 기존의 미디어 혹은 새로운 미디어 들과 결합하면서 또 다른 미디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들을 뉴미디어 혹은 멀티미디어라고 하는데, 이런 뉴미디어 시대에 다양한 콘텐츠을 기획하고, 개발하며 특히 방송 통신 융합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뉴미디어콘텐츠의 잠재력은 막강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2년 현재 전국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에 설치된 전문계학과(2760개)중 약 16.6%(459개)에 달하는 디자인, 미디어, 콘텐츠, 방송, 영상, 게임 분야의 잠재교육수요에 대응하고 향후 핵심역할을 담당할 이들의 전문성 등 역량강화를 지원할 것이며, 대학 특성화 전략으로 방송통신 콘텐츠 산업분야를 특화하기 위해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IMS Learning Impact Award’를 받은 교수학습시스템 ‘SCU Learning WAVE’, 최첨단 촬영 및 영상장비 등이 설치된 국내 최대규모의 12개의 자동화 스튜디오, 8개 지역캠퍼스를 기반으로 선취업-후진학 체제에 부합하도록 산-학-고교 연계 클러스터도 구축할 것입니다.